제주에서 2년을 살았고 2020년 초에 제주를 떠나서 2년 넘게 살고 있는데 그동안 폰을 여러 번 바꾸면서 지워졌던 사진을 복원을 해서 이제야 올리게 되는 것들이 많아졌다. 제주 오라동에는 제주 종합운동장이 있고 거기에 있는 실내 수영장에서 6개월 넘게 수영을 배우고 수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항상 수영만 하고 집이나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서 식사할 일은 별로 없었지만 가끔은 괜찮은 맛집을 찾아다닌 적도 있다. 워낙 면요리를 좋아해서 이근의 하르방 밀면에 밀면을 먹으러 가다가 눈에 띄는 집이 있어서 발견 한 것이 오양 손칼국수이다. 일반 주택 건물을 식당으로 쓰는 것 같은데 메뉴는 손칼국수와 비빔국수, 콩국수, 보리밥을 제공 한다. 실내 사진은 찍지 못했는데 일반 주택 건물의 거실과 방을 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