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공항 바로 뒤 제주 용두암부터 이호태우 해변까지 해안도로는 제주시를 살면서 자주 지나가던 가까운 드라이브 코스 중 하나이다. 해안도로에 있는 어영소공원은 올레길 17코스 중간 스탬프를 찍는 곳으로 올레길을 걷는 사람들은 꼭 들르게 되는 곳이기도 하다. 올레길을 걷거나 드라이브 중에 차를 잠시 주차하고 제주 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도두항부터 어영마을을 지나 용두암까지 제주공항 해안도로를 따라 많은 카페와 회집, 펜션이 있다. 여행자들도 자주 찾는 곳이지만 제주시에 사는 시민들도 제주시에서 가까워서 자주 가는 곳이기도 하지만 버스 자주 다니지 않고 택시는 잘 잡히지 않아서 차를 가지고 가지 않으면 불편한 곳이다. 어영마을이 있는 제주 용담삼동에 디저트 카페 설심당 본점을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