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소강 상태에 빠지고 황금연휴에 제주도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는 뉴스를 들었다. 주변에서도 제주 여행을 간다며 맛집을 추천 해달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예전에는 여행 동선에 따라 맛집 리스트를 정리 해줄 정도로 의욕적인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너무나 막연하게 그냥 추천 해달라는 사람은 그 자체가 스트레스다. ㅡ.,ㅡ; 요즘은 내 블로그에 와서 대충 찾아 보라고 얘기 해주는데 그것도 제대로 못 찾아 먹는 사람들이 있어서 시간 나면 테마별로 포스팅을 해볼 생각이다. 면요리를 좋아해서 지난 2년 넘게 제주살이를 하면서 많은 국수집을 다니면서 특히 괜찮은 식당을 정리를 해봤다. 제주 여행의 시작과 끝은 올래국수 제주 고기국수집으로 이미 유명해서 정점을 찍은 올레국수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맛집이어서 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