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개국을 여행 하면서 어쩌다 보니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를 많이 이용 했고 자연스럽게 쌓인 마일리지는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많았다. 국내 항공사 중 아시아나에 집중 하면서 마일리지 적립 신용카드도 아시아나 항공을 적립하는 것을 사용 했다. 그동안 마일리지로 왕복 싱가포르 여행과 2017년 여름 유럽 왕복을 다녀오고도 아직 3만 마일리지가 남아 있다. 언제 모았는지로 모를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6천 마일리지가 넘게 있었고 제주살이를 시작하면서 한달에 한두번은 서울을 오고가면서 항공료가 비쌀때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이용하기로 했다. 김포에서 제주까지 편도를 이용할 경우 5천 마일리지가 소모 되는데 프레스티지 좌석과 겨우 1천 마일리지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1천 마일리지를 남겨 봐야 나중에 쓰기도 애매해서 6..